[알림] 제11차 독창포럼 안내 - 물레아트페스티벌

[알림]

제11차 독창포럼 안내

 

일시적이지만 강력한 작가-관객 창작공동체 포럼, 제11차 독창포럼이 개최됩니다. 이번 독창포럼은 2013년 물레아트페스티벌과 함께 하며, 앰비규어스 댄스씨어터 <공존>, 온앤오프무용단 <가난한 사랑> 두 작품으로 진행합니다. 8월 22일(목) 공연관람과 8월 23일(금) 독창포럼으로 진행되는, 충만한 작품읽기와 창작공동체에 함께 하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독창포럼은 작가-관객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열린 포럼입니다.

독창포럼(독립예술창작포럼)은 공연자집단(포럼에 참여하는 작품의 창작자집단)의 사려 깊은 배려로, 관객들이 작품에 좀 더 오랜 시간 머물고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을 창작집단과 함께 가져보는 시간입니다.

 

○ 독창포럼은 작품에 대한 비폭력적이고 열린 대화를 나눕니다.
다양한 관점과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함께 본 작품에 대해 좋았던 점을 마음껏 이야기하고, 작품의 잠재적 가능성을 새롭게 찾아보기도 하고, 더 좋은 작품을 위한 발전적인 제안을 하면서, 창작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작품의 의미가 깊고 넓게 충전되는 강력한 체험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참가자들은 비폭력적이고 창조적인 논의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귀한 기회를 허락해준 공연자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작품이 상처받지 않도록, 약간의 규칙과 약속을 공유하며 비폭력적이고 창조적 논의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창작자는 ‘벽 위의 파리’가 되어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을 들여다봅니다.

작품을 내어준 창작자는 함께 하지만 부재하는 존재(벽 위의 파리)가 되어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고, 다음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중요한 힌트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제11차 독창포럼>


1. 독창포럼 개요
• 행사명 : 제11차 독창포럼 - 물레아트페스티벌 속 독립예술창작포럼

• 일시 : 2013. 8. 23(금) 오후 4시~7시
• 장소 : 문래예술공장 4층 세미나실

• 작품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공존 (Coexistence)>, 온앤오프무용단 <가난한 사랑>

• 주최 : 독창포럼, 물레아트페스티벌 공동주최


2. 독창포럼 참가신청 방법
• 신청기간 : 8.12(월)~8.20(화)
• 신청방법 : 온라인 참가신청 >>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bit.ly/15uGCke

• 문의 : dcforum@naver.com, 010-9291-1371

• 독창포럼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docchangforum

※ 독창포럼에 참여하시는 분은 충실한 포럼을 위해 반드시 사전에 공연을 보셔야 합니다.

※ 참가자에게는 예술인티켓으로 관람하실 수 있게 안내드립니다.
※ 참여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물레아트페스티벌 웹페이지 바로가기 >>> http://mullaeart.wordpress.com/

문래예술공장 웹페이지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mullaeartspace/

 

 

 

 

 

 

 온앤오프 무용단 / 가난한 사랑 Love in Poverty (20 min) 

 

 8. 22(목), 23(금) 8pm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20min)

 안무_ 한창호 /  출연진_ 최명현, 조성은, 강동환, 강석민, 한창호 / 조명감독_ 문홍식 

 작품 소개

 오늘 작은 마을에 축하할 일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마을에서 소꿉장난 치던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부부의 연을 맺는군요! 마을에 축제가 한창입니다. 어린 꼬마 녀석들은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한없이 웃음과 기쁨의 미소로 바라봅니다. 마을 청년들은 부러움 속에서 춤과 음악으로 축제를 만들어 갑니다. 축제가 시작된 작은 마을에 폭탄이…. 행복했던 그 곳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눈물로 피로 물들어 가며 음악소리와 총소리가 한데 어울려 울음바다가 됩니다.

There is a something to celebrate in this small village today. Small kids who used to play together are already grown up and are getting married! The festival is at its peak. Small children are running here and there and people look at them and smile with indescribable joy. Envious young men in the village are dancing and bringing music to the festival. In this village where the festival has started… Then the bomb… In split seconds, this joyful place turns into tears, cry outs and blood, and the sound of music is mingled with the sounds of guns and become a sea of tears.

 작가 소개

온앤오프 무용단은 2001년 춤꾼 김은정과 한창호가 자신들의 춤터이자 삶터인 ‘춤공장’을 열면서 창단된 무용단이다. 온앤오프의 일상성에 뿌리를 두고 만들어진 움직임, 날것인 듯한 그러나 숙련된 움직임들은 무대 위에서 역동적인 호흡과 흐름을 창조하며 생명력을 발휘한다. 2013년 현재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과 공연을 하고 있다.

On&Off Dance Company was founded with opening of a ‘Dance Factory’ – a space for both dance and life, by dancer and choreographer Kim, EunJeung and Han, ChangHo. Their movements, rooted in everyday life, create dynamic breath and flow on stage, producing something ‘foreign’ but also ‘raw’. In 2013, they began residency work at the HongEun Art Space and continue to do many dynamic works and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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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guous Dance Company / 공존Coexistence (20 min)

 

 8. 22(목), 23(금) 8 pm,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2층)

 안무 김보람 / 출연 장경민, 김보람

 작품소개

 유쾌한 또는 전혀 유쾌하지 못한 삶속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긴 시간동안 지켜 나가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지 못한다. 이 작품은 나의 긍정과 부정의 공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삼자로서 나의 존재를 지켜보고 느껴야 할 필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의 고독함을 이야기한다.

 긍정 : 장경민 / 부정 : 김보람 / 제 3자 : 관객

 We do not realize what is to keep oneself intact in this long lifetime that is both pleasant and unpleasant. This work talks truthfully about how my positives and negatives coexist. It also talks about a need to see myself as a 3rd person and the loneliness we all feel.

 Positive mind: Jang, Gyungmin / Negative mind: Kim, Boram / The 3rd person: The Spectators

 작가소개

 Ambiguous Dance Company는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단체이다. 어떠한 예술적인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몸”을 통한 음악과 춤의 표현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 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본질과 순수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Ambiguous Dance Company is a group using music and dance to deal with ‘that something’ in our minds that is beyond certain genres and concepts of dance. Rather than delivering a message or an artistic meaning, we believe that music and dance through using ‘body’ is the most truthful and precise language to express what feel. We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importance of the essence and the purity.

 ****본문 내용출처_물레아트페스티벌 웹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