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불편한연극>말하기 5. SF의 탈을 쓴 일본식 가부장적 교훈 드라마 '산책하는 침략자'
SF의 탈을 쓴 일본식 가부장적 교훈 드라마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말하기 - '국가지원 연극의 성평등 모니터링'은 젠더비평의 관점으로 연극을 보고 말하는 모임이다. 작품 내에 주변부를 소외시키거나 혐오의 이미지를 재생산하는 등 가부장제 질서에서 행해지던 폭력을 인식하고 재현윤리를 검토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동시대 연극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 2019년 9월 16일 오후 1-3시 장소 :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 참석자 : 대도루팡, 명탐정코난, 모두까기, 무민, 앵두, 초코송이 모더레이터 : 찹쌀떡 공연명 : 찹쌀떡: 각자 간단한 감상평부터 말해보면 좋겠다. 모두까기: 실망이 컸다. LAS라는 팀이 페미니즘 이슈에 관심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 공..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