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 indienbob (1150)
    • Letter (93)
    • Feature (269)
    • Review (696)
    • 07-08' 인디언밥 (89)
  • 태그
  • 방명록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컨텐츠 검색

태그

인디투인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프린지페스티벌 프린지 인디음악 마임 공연창작집단 뛰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LIG아트홀 공연 초대 이벤트 연극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0 연극 리뷰 서울프린지 리뷰 인디언밥 초대 이벤트 고재경 목요일오후한시 공연 리뷰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더 맛있게 인디언밥을 먹기 위한 방법
  • 2012년에도 인디언밥과 함께 해주세요♡
  • 손으로 만져보는 인디언밥 일단 1호, 다운로드 하세요

아카이브

최은진(1)

  • [리뷰] 『하_는_전_시(Ha-neun Exhibition)』, 갤러리라는 것에 들어서 던지는 물음들

    『하_는_전_시(Ha-neun Exhibition)』, 갤러리라는 것에 들어서 던지는 물음들 안국역 갤러리 175에서... ‘하는’ 것에 대한 의문 글_김민관 ‘하는 전시’는 곧 벌어지고 있음으로서 내지는 수행함으로서의 신체의 출현 내지 기투(企投)로, 기존의 액자 내지 오브제나 설치 구조물의 정적인 물질 환경에 의거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빈 공간에 놓인 신체의 작동과 배치‧수행은 공간과 결부되어 공간의 의미를 생성한다. 역설적으로 공간은 신체를 묶어두고, 이 빈 공간이 무언가를 채워 넣어야 하는 당위를 부여하고, 움직임을 통해 하나의 전시되는 대상으로 변모하여 공간의 불투명성을 감추며 제한하는 은밀한 억압 기제로 작용한다. 신체는 오브제와 주체의 어느 중간에 있고, 관객 역시 갤러리로서의 이곳 정체성을..

    2010.10.08
이전
1
다음
Facebook Twitter
투고 및 협업 요청 : indienbob@kakao.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