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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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캐서린설리번+극단여행자 <영매>"관객의 욕망은 이 공연과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관객의 욕망은 이 공연과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캐서린 설리번 + 극단 여행자 글|홍은지 장례식 - 아, 이런, 누가 또 죽었다는 것인가? 최근에, 정확히 말하자면 2008년 2월 25일 이후 TV 뉴스 시간에 내가 가장 많이 본 장면은 장례식이다. 믿기지 않고 충격적이고 불쌍하고 분노가 치밀고 안타깝고 그리고 다시 삶이 이어지던 순간들이 하나의 패턴처럼 2년여 동안 반복되어 온 것 같다. 반복과 지속, 이것으로 죽음은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일어나 - 밥 먹고 - 나가고 - 먹고 - 일하다 - 돌아와 - 먹고 쉬다 - 잔다. 이 사이에 죽음의 소식이 삽입되어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이럴 수가. 무대는 장례식 공간이다. 조문용 화환, 거울(처럼 보이는 소품), 흙더미가 있다. 그 안..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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