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 indienbob (1150)
    • Letter (93)
    • Feature (269)
    • Review (696)
    • 07-08' 인디언밥 (89)
  • 태그
  • 방명록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컨텐츠 검색

태그

LIG아트홀 공연 리뷰 리뷰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고재경 인디투인디 마임 연극 리뷰 프린지 연극 공연창작집단 뛰다 목요일오후한시 인디음악 공연 초대 이벤트 인디언밥 초대 이벤트 프린지페스티벌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0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서울프린지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더 맛있게 인디언밥을 먹기 위한 방법
  • 2012년에도 인디언밥과 함께 해주세요♡
  • 손으로 만져보는 인디언밥 일단 1호, 다운로드 하세요

아카이브

군인(1)

  • [리뷰] 군대라는 동전의 뒷면을 이야기하는, 극단 '청년단'의<전방인간>

    "사람 사는 곳은 외롭다. 그 곳에서 함께하는 이들이 있을지라도 외롭다." 극단 '청년단'의 글_조형석 참 이거 애매하다. 극중 대사를 빌려 표현하자면 "뭐꼬..." 배경도 군대요, 군대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지만 떳떳하게 공감할만한 소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들에게는 어찌보면 숨기고 싶은 군대이야기일터이고, 여자들에게는 '그래, 저럴 수 있겠다'라는 공감의 끈을 이어주게 한 이야기이다. 사실 그렇다. 대부분의 군대이야기 하면 고생한 이야기, 축구한 이야기, 훈련받은 이야기, 골 때리는 후임 이야기 등 이거나, 멧돼지를 타고 GOP계단을 뛰어다니고,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북한군의 잠수함이 떠오르고, 두 눈을 감고 사격을 해도 백발백중이라는 시답잖은 무용담이 대부분이다. 재미있기야 재미있다만 이거 뭐..

    2010.10.27
이전
1
다음
Facebook Twitter
투고 및 협업 요청 : indienbob@kakao.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