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불편한연극>말하기 4. 노라는 변했으나 사라지지 않았다
노라는 변했으나 사라지지 않았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말하기 - '국가지원 연극의 성평등 모니터링'은 젠더비평의 관점으로 연극을 보고 말하는 모임이다. 작품 내에 주변부를 소외시키거나 혐오의 이미지를 재생산하는 등 가부장제 질서에서 행해지던 폭력을 인식하고 재현윤리를 검토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동시대 연극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 2019년 10월 11일 오후 1-3시 장소 :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 참석자 : 햄토리, 나무, 호두, 석류, 자두, 양파 모더레이터 : 사과대추 공연명 : 사과대추_어떻게 보셨는지? 호두_공연보고 나오는데 어떤 관객이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 첨예하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가 뭐가 첨예하다는 건지 의아했다. 영..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