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불편한연극>말하기 6.이 판타지가 현실이 되길 바라며 '레몬사이다 썸머 클린샷'
이 판타지가 현실이 되길 바라며 @서강대메리홀 소극장 말하기 - ‘국가지원 연극의 성평등 모니터링’은 젠더비평의 관점으로 연극을 보고 말하는 모임이다. 작품 내에 주변부를 소외시키거나 혐오의 이미지를 재생산하는 등 가부장제 질서에서 행해지던 폭력을 인식하고 재현윤리를 검토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동시대 연극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 2019년 10월 18일 오후 1-3시 장소 : 예술나무카페 참석자 : 나무, 석류, 양파, 자두, 햄토리, 호두 모더레이터 : 최홉 공연명 : 최홉: 공연에 대한 간단한 감상부터 말해보자. 햄토리: 드라마만 봤을 때는 사실 스포츠 서사의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클리셰이고 성장 스토리의 가장 전형적인 구조인데다, 캐릭터들도 해당 장..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