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불편한 연극> 말하기 1. '아버지와의 화해는 현실에서'
아버지와의 화해는 현실에서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말하기 - 국가지원 연극의 성평등 모니터링’은 젠더비평의 관점으로 연극을 보고 말하는 모임이다. 작품 내에 주변부를 소외시키거나 혐오의 이미지를 재생산하는 등 가부장제 질서에서 행해지던 폭력을 인식하고 재현윤리를 검토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동시대 연극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 2019년 6월 17일 오후 1-3시 장소 :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 참석자 : 대도루팡, 명탐정코난, 모두까기, 무민 모더레이터 : 장준애 공연명 : 장준애 : 오늘 좌담의 대상이 되는 작품은 국립극단 창작신작 시리즈를 잇는, 백하룡 작, 최진아 연출 . 내용을 정리하는 자체가 이 작품의 성격을 드러내는 면이 있다. 주인공은 70..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