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불편한 연극>말하기 2. 아직도 현실은 그런 것
아직도 현실은 그런 것 @명동예술극장 말하기 - '국가지원 연극의 성평등 모니터링'은 젠더비평의 관점으로 연극을 보고 말하는 모임이다. 작품 내에 주변부를 소외시키거나 혐오의 이미지를 재생산하는 등 가부장제 질서에서 행해지던 폭력을 인식하고 재현윤리를 검토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동시대 연극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 2019년 7월 15일 오후 1-3시 장소 :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 참석자 : 대도루팡, 명탐정코난, 모두까기, 무민, 앵두 모더레이터 : 미스 마플 공연명 : 미스 마플 : 공연 어떻게 보셨나요? 앵두 : 저는 재미있게 본 편인데, 공연 내내 짚어주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맥락을 따라가기 바빠서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어요. 이 사람들이..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