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도 인디언밥과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독자와 친구 여러분! 인디언밥의 편집위원은 2007년 3월 26일 처음으로 결성되고, 2007년 7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했습니다. 발행 초기 당시의 고민을 담은 웹진의 소개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독립예술이 뭔데?” “독립예술이 있긴 있는 거냐?” 독립예술웹진을 운영한다고 하면 자주 나오는 얘기다. 이 질문은 바라보는 사람뿐 아니라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화두다. 독립예술을 정의하는 대신 질문을 바꿔 보자. 왜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이란 미디어를 만들려는 걸까? 예술을 둘러싼 환경은 점점 다원화되고 있다. 창작, 향유, 매개의 영역이 구분되었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그 경계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예술 창작의 내용과 ..
2011. 1.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