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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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4.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4.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2020 연극의 해 사업 중 하나인 는 연극 안의 젠더감수성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토론하고, 직접 글을 쓰는 과정입니다.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강의와 토론의 의미를 넘어 각 지역에서 비슷한 고민과 불편함을 가진 동료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새롭게 연대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단어 ‘젠더감수성’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젠더감수성’이 있는 작품은 어떤 작품일까요? 이번 연재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안산,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대전, 전주지역의 연극인들이 보내주신 원고로 이루어집니다. 주최/주관 2020연극의해집행위원회 주관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성..
2020.10.28 -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3. 여성서사를 그려내는 영화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3. 여성서사를 그려내는 영화 2020 연극의 해 사업 중 하나인 는 연극 안의 젠더감수성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토론하고, 직접 글을 쓰는 과정입니다.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강의와 토론의 의미를 넘어 각 지역에서 비슷한 고민과 불편함을 가진 동료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새롭게 연대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단어 ‘젠더감수성’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젠더감수성’이 있는 작품은 어떤 작품일까요? 이번 연재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안산,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대전, 전주지역의 연극인들이 보내주신 원고로 이루어집니다. 주최/주관 2020연극의해집행위원회 주관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2020.10.28 -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2. 역할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2. 역할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 2020 연극의 해 사업 중 하나인 는 연극 안의 젠더감수성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토론하고, 직접 글을 쓰는 과정입니다.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강의와 토론의 의미를 넘어 각 지역에서 비슷한 고민과 불편함을 가진 동료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새롭게 연대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단어 ‘젠더감수성’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젠더감수성’이 있는 작품은 어떤 작품일까요? 이번 연재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안산,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대전, 전주지역의 연극인들이 보내주신 원고로 이루어집니다. 주최/주관 2020연극의해집행위원회 주관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2020.10.07 -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1. 성녀와 창녀 사이에서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1. 성녀와 창녀 사이에서 2020 연극의 해 사업 중 하나인 는 연극 안의 젠더감수성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토론하고, 직접 글을 쓰는 과정입니다.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강의와 토론의 의미를 넘어 각 지역에서 비슷한 고민과 불편함을 가진 동료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새롭게 연대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단어 ‘젠더감수성’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젠더감수성’이 있는 작품은 어떤 작품일까요? 이번 연재는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안산,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대전, 전주지역의 연극인들이 보내주신 원고로 이루어집니다. 주최/주관 2020연극의해집행위원회 주관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성폭..
2020.10.07 -
[인디언밥 10월 레터] 한 계절만의 레터
7월에 상반기 결산 삼아 올린 레터 이후, 무려 한 계절만의 레터입니다. 대충 프린지페스티벌을 하느라 가졌던 여름방학 정도로 퉁쳐봅니다. 늦어서 미안하단 말 대신 보고 싶었다는 말을 전합니다. 아마 인디언밥 활동이 제게 의무감보다 활력을 많이 주는 일이라 그런가봐요. 그게 조금은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허헣 오늘까지는 누워있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체력회복과 마음의 안정, 그리고 축제의 여운을 덜어내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10월부터는 더 돌아다녀보려고 해요. 좋아하는 가디건을 입고 나가 많이 보고 자주 만나고, 또 나누고 싶어요. 글도 더 많이 쓰고, 짧은 감상은 트위터로도 남길게요. 인디언밥에 자주 놀러오세요. - 인디언밥 편집위원 김민수 어느덧 여름이 지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