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oo Much Vinegar-Sun Shier Dance Theatre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0 참가작




Too Much Vinegar

-Sun Shier Dance Theatre (대만)



 


글_이현수 

 






제목처럼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것들’을 통해 보여준다.





 




컬러풀.

의상, 영상, 조명, 음악, 소품,

그리고 여덟 명 무용수들의 개성

그리고 일곱 개 에피소드

칼라풀.





 




식초Vinegar처럼 강한 맛을 가진 것이 주변에 너무 많다면?

우리의 미각은 혼돈을 지나 둔감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하고

대만 <30무용단>의 귀여운 한국말이 반문한다.



 








여럿이 함께 먹을 요리, 맛을 더 내려다가

오히려 맛을 잃어버려 혼자 그 요리를 먹는 상황이 된다면?

그래서 때로 무용수 각각의 몸짓은 고독을 외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피어나는

사랑에 대한 몇 개의 에피소드는 깜찍하고 사랑스럽다.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해 말하기 위해

무대 위에 연출된 것은

딱 필요한 만큼인지,

너무 많지는 않은지,

그건.....

포스트 극장에 오셔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0 해외 공식 초청작
대만
Sun Shier Dance Theatre - Too Much Vinegar

2010.8.20-22 포스트극장



“Too Much Vinegar”는 대만 장개석국립문화센터의 위임을 받아 제작되어 2010년 초연되었다. Hsiu-Ping Chang이 안무를 맡고 Sun-Shier Dance Theatre가 공연한다. 식초 사용의 과용으로 빚어진 망가진 맛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 삶의 소동과 과잉된 메시지의 한가운데서 일어나는 혼돈을 반영한다.
안무가 Hsiu-Ping Chang은 유머러스하고 역동적인 무용 표현형식의 별난 상상으로 이 불순한 조합을 표현하며, 여전한 유머감각 속에서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을 당황스러움의 연속으로 옮겨놓는다. 공간을 자르고 나아가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무대 디자인은 8개의 마이크로폰과 마이크로폰 스탠드를 세운다.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과 마이크로폰의 활용의 믹스와 꼴라주에 의해, 부조리의 감각이 “과잉” 속에서 모든 안무로부터 전개된다.
마이크로폰은 미디어의 상징으로 쓰이며, 게다가 사람들에게 사랑의 감정 또는 편치 않은 고독의 목격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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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이현수.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